이영현.
여성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이영현의 첫번째 솔로음반 ‘Take It’은 발매와 동시에 음반 사진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이영현의 달라진 모습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영현의 날렵한 ‘V라인’ 턱선과 빅마마로 활동하던 당시와는 다른 몸매에 “이제는 빅마마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영현.
이에 소속사 측은 “예쁘게 봐줘서 감사할 따름” 이라고 전하며 “이영현 본인이 쉬는 동안 열심히 관리하고 운동한 결과인 것 같다. 첫 앨범인 만큼 외모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