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투브 사진캡처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내년 개봉작 '킬러 인사이드 미(Killer Inside Me)'에서 과감한 엉덩이 노출신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일 유투브에는 '제시카 알바가 엉덩이를 노출하다. 와~(함성)(Jessica Alba Gets Her Booty Cheeks Whooped)'란 제목의 32초짜리 충격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제시카 알바는 침대 위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완전히 노출시키고 한 남자에게 허리띠로 매질을 당한다. 결국 제시카 알바의 엉덩이는 새빨갛게 부어 오른다.
이 문제의 동영상은 미국인 작가 짐 톰슨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킬러 인사이드 미'의 한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킬러 인사이드 미'는 시골마을의 보안관이었다가 무자비한 살인마로 변신하는 남자와 그에게 희생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느와르물로 제시카 알바는 침실에서 상대배우인 케이시 애플렉에게 폭행(?)을 당하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
이 파격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실제 엉덩이가 맞냐", "제시카 알바가 사디스트로 나오는 것 아니냐", "너무 불쌍하다"는 등의 의견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