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니콜이 국회의원회관에 나타났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동물매개 활동 및 치료제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행사.
이날 행사에 건국대 수의학과 청강생 자격으로 참석한 니콜은 건대 수의학과 자원봉사 활동 대학생들과 인간과 동물의 유대관계가 가져오는 사회,정서적 치유효과를 알리는 시범행사를 펼쳤다.
한편, 히트곡‘미스터’의 엉덩이춤으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카라의 멤버 니콜은 최근 Mnet ‘연예인 대학가기 시리즈 3’에 출연하기로 결정했고, 한양대 무용과, 건국대 수의학과,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서울대 의류학과 등에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취재=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