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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팔라우共토리비옹 대통령 부경대서 명예박사 학위

입력 | 2009-11-13 03:00:00


 

부경대는 12일 팔라우공화국 존슨 토리비옹 대통령(63·사진)에게 국제지역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트리비옹 대통령은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 등 중요한 의제 때 한국 입장을 대변하는 등 두 나라 우호 증진에 기여했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