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와 계약한 이범호가 마무리 캠프를 하고 있는 미야자키로 출국하기 위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최대 3년간 5억엔(65억원)에 계약한 이범호는 이날 미야자키에서 입단식을 한 뒤, 아키야마 고지 감독을 비롯한 소프트 뱅크 선수들과 상견례를 할 예정이다. 지인들과 인사를 마친 이범호가 출국장을 향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일본 소프트뱅크와 계약한 이범호가 마무리 캠프를 하고 있는 미야자키로 출국하기 위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최대 3년간 5억엔(65억원)에 계약한 이범호는 이날 미야자키에서 입단식을 한 뒤, 아키야마 고지 감독을 비롯한 소프트 뱅크 선수들과 상견례를 할 예정이다.
지인들과 인사를 마친 이범호가 출국장을 향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