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와 그 코너인 ‘1박2일’이 주말 안방극장에서 시청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15분에 방송한 ‘해피선데이’가 전국 시청률 24.7%(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한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인 동시에 전체 시청률에서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오전 9시8분부터 방송한 ‘1박2’일 재방송은 12%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 9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