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사진)가 원정출산 논란에 휩싸였다.
한 여성지가 노현정이 12월 둘째 출산을 위해 두 달 전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보도했기 때문. 이 매체에 따르면 노현정은 현재 미국에서 남편 정대선씨와 함께 생활하면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소식이 전해져 반가웠는데...”, “임신한 것은 축하하지만 원정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