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애, 오초아 밀어내고 다승왕 - 올해의 선수상 거머쥘까
▶최종 경기 결과는 dongA.com참조
■ 호남 단체장 ‘민심과 당심 사이’
22일 ‘영산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에서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이명박 대통령과 손을 맞잡고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새만금사업을 추진하는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이 대통령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민주당 소속이면서 당론과 배치되는 위험을 감수하고 행동에 나선 이들의 속내는 무엇일까.
■ ‘팔방미인’ 사내 변호사들의 세계
‘사내 변호사 전성시대?’ 한때 변호사업계의 사각지대로 불리던 사내 변호사에 고급 인력들이 몰리고 있다. 그 수도 5년 사이 무려 5배가량 늘었고, 최근에는 그들만의 모임까지 생겼다. 민원 해결사에서 사내 감찰관까지, 기업 내 팔방미인으로 활약하는 사내 변호사들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 영화 ‘2012’ 中서 인기폭발 왜?
중국에서 미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2’가 개봉한 이후 일주일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다. 지구 최후의 날에 중국의 역할이 크게 부각돼 자부심을 높였기 때문이다. 할리우드가 아예 중국의 13억 시장을 겨냥해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박찬호 귀국회견으로 본 영욕의 16년
■ 지구촌 자산버블… 출구로 뛸 준비?
최근 1년간 세계 경제는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의 충격과 공포는 올해 초 각국의 공조에 힘입어 안도로 바뀌었고, 이제는 ‘기대감이 도를 넘지 않았나’ 하는 불안심리가 조금씩 싹튼다. 자산 및 상품가격이 치솟으면서 종전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버블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