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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佛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 ‘자랑스러운 서울대 사범대인’

입력 | 2009-11-25 03:00:00


재프랑스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85·사진)가 서울대 사범대 동창회의 ‘자랑스러운 서울대 사범대인’으로 선정됐다. 박 박사는 ‘직지심체요절’을 처음 발견해 독일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 앞서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임을 증명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