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아이리스’
드라마 ‘아이리스’가 다시 한 번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5일 밤 9시55분에 방송한 KBS 2TV ‘아이리스’(극본 김현준·연출 김규태)가 전국 시청률 32.0%(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수목드라마 3편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인 동시에 이날 방송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이준기 주연의 MBC ‘히어로’(극본 박지숙·연출 김경희)는 4.4%에 그쳐 최하위로 밀려났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