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닌자 어쌔신’
가수 겸 연기자 비의 첫 할리우드 주연영화 ‘닌자 어쌔신’이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닌자 어쌔신’은 예매율 31.5%로 개봉 영화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0’의 예매율은 29.1%로 ‘닌자 어쌔신’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편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인 25일 개봉한 ‘닌자 어쌔신’은 당초 2800개관이던 상영관이 3000여 개로 늘어났다.
영화의 주인공인 비는 25일 홍콩에 입국해 ‘닌자 어쌔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