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다이아몬드 주빌리’
병당 3억원… 국내 6병 판매

디아지오코리아는 국내 브랜드 ‘윈저’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디아지오 본사의 지원을 받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윈저 다이아몬드 주빌리 12병을 생산했다. 영국 왕실에서 ‘로열’ 칭호를 내린 증류소인 로열 라크나가에서 50년 넘게 숙성한 원액으로 만든 최고급 위스키다. 국내에서 6병을 판매하고 나머지 6병은 중국, 동남아 등에서 1병씩 판매할 계획이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