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민.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김명민도 마이 웨이!’
연기파 배우 김명민(사진)이 톱스타들의 홀로 서기 열풍에 피날레를 장식한다. 그동안 몸담아왔던 소속기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다른 회사로의 이적이 아닌 독자회사 설립으로 거취를 결정하게 된 것.
한 관계자는 30일 “김명민이 12월 초 독자회사를 세우기로 마음을 굳혔다”며 “경영진 구성을 비롯해 사무실 물색 등 구체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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