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스포츠동아DB
배우 권상우가 커피전문점에 이어 화장품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토털 코스메틱 브랜드를 표방하는 ‘티어스’가 그것. 이 이름은 그가 올 초 서울 명동에 낸 커피전문점과 같다.
권상우 측은 이와 관련해 4일 서울 명동에 화장품 브랜드 ‘티어스’의 1호점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우는 오픈 행사에 나서 제품 설명회를 직접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화장품 브랜드의 기획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광고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다.
‘티어스’는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연내에 대구, 부산 지역에도 전용 매장을 열 계획.
권상우는 현재 전쟁 블록버스터인 영화 ‘포화 속으로’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