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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메트로 파일]서래마을 5일 ‘프랑스 전통장터’ 행사 外

입력 | 2009-12-03 03:00:00


서울 서초구와 재외프랑스인협회는 5일 반포4동 서래마을에서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를 마련한다. 주한 프랑스인들이 직접 만든 치즈, 훈제 연어, 푸아그라, 포도주,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등이 판매된다. 송윤아, 이수영, 김범 등 연예인이 내놓은 애장품도 판매한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 02-2155-768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애비뉴’ 개장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는 성탄절을 앞두고 4일부터 ‘크리스마스 애비뉴’를 새로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애비뉴는 정문에서부터 약 500m 구간에 걸쳐 전구 200만 개를 장식한 조명거리다. 이곳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인공제설기 10대가 설치됐고 대형 트리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애비뉴는 27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