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고성 495km 자전거길 만든다
선벨트, 블루벨트, 골드벨트, 생태·평화벨트…. 정부가 남해안, 동해안, 서해안, 남북접경지대 등 4개 초(超)광역권을 개발하겠다면서 붙인 이름이다. 이 개발이 끝나는 2020년쯤에는 비무장지대(DMZ)가 생태·평화벨트로 바뀌어 민통선 안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 매연-소음없는 ‘녹색 건축공사’ 현장
‘매연과 소음.’ 공사 현장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하지만 이제는 공사 현장에도 신선한 녹색 바람이 불고 있다. 건축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대림산업의 아파트 공사 현장을 찾아 업계 최초의 친환경 건축현장 관리시스템을 살펴봤다.
■ 휠체어 앉아 전통자수 30년 ‘희망 바느질’
■ 멕시코 마약지대… “진실을 알면 죽는다”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진실을 아는 것이 더 무서운 곳, 범죄를 기사화하면 살해될 수도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마약조직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멕시코 동북부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3년 동안 1만6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정부군도 마약조직 앞에서 무력한 이곳의 실태를 살펴봤다.
■ 연극 ‘베니스의 상인’ vs ‘둥둥 낙랑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