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명 패션몰들이 몰려있기로 유명했던 동대문 상권은 초기의 화려했던 명성을 뒤로하고 지금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각 쇼핑몰마다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상가업계관계자는 ‘상가도 이제 투자자를 안심시키는 보장책을 마련해 분양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며 입점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공실에 대한 위험을 분산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상가 선택 시 높은 프리미엄도 프리미엄이지만 무엇보다도 안정된 수익환경을 갖춘 곳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분양 중인 상가는 바로 서울지하철 3, 6호선 불광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2001아울렛/킴스클럽이 영업중인‘팜스백화점’이다.
소액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인 대형백화점으로 건물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이랜드’와 10년 장기임대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기존계약자들은 계약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지급받고 있으며, 이랜드에서 점포를 관리, 운영하기 때문에 마치 안전하게 은행에 예치해놓은듯 하다. 은행금리보다 3배 높은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하니 이보다 더 실속 있는 투자처는 없다고 하겠다.
또한, 이제는 서울 서북부의 문화 메카로 자리잡아 쇼핑의 공간만이 아닌 시민의 평생교육을 보장하는 문화센터와 가족뮤지컬 공연장인 ‘불광홀’, 지상 11층부터 14층까지 입점해 있는 CGV9개관, 인기스타 이훈이 직접 운영 중인 휘트니스센터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공간까지 확보되어 지역의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0년 은평뉴타운과 삼송, 지축신도시의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서울 서북부, 경기고양, 파주등의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는 대규모 블랙홀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상가는 활성화 여부가 그 상가의 가치를 평가하는 만큼,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상가의 시장여건을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판단해보기를 관계자들은 말한다.
■ 문의: 02-350-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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