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가수 박지윤이 다큐멘터리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박지윤은 내년 1월14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의 내레이션을 맡아 마이크 앞에 섰다.
‘회복’은 이스라엘의 유대인 기독교도들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박지윤은 기독교 신도로서 이번 작업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박지윤은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시너스극장에서 열리는 ‘회복’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회복’은 김종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종철 감독은 15년 동안 이스라엘을 32회나 오가며 이번 영화를 기획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