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타이거 우즈의 불륜 스캔들은 문자메시지가 발단이 되었다.
우즈의 불륜 사건이 터진 직후, 결혼정보회사인 ‘웨디안’은 미혼남성 340명과 여성 402명 등 742명에게 ‘이성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확인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 결과, 여성은 64.9%인 261명이 ‘확인할 것이다’고 대답한 반면, 남성은 23.2%인 79명만이 확인할 것이라고 답해 대조를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