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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건설 케니 ‘흑진주 스파이크 받아라’

입력 | 2009-12-17 19:38:52


 17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V리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케니가 수비벽을 두고 공격하고 있다.

인천ㅣ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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