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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연하 23점… 국민銀 공동3위 점프

입력 | 2009-12-21 03:00:00


국민은행이 20일 열린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과의 천안 홈경기에서 88-69로 이겨 2연승했다. 국민은행은 포워드 변연하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23점을 넣었고 더블 포스트 김수연(20득점 10리바운드)과 정선화(19득점 7리바운드)도 공수에서 힘을 보탰다.

나란히 8승 12패가 된 두 팀은 신세계와 함께 공동 3위.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