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사진제공 | MBC 놀러와
가수 출신 연기자 심은진이 2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대담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은진은 21일 방송될 MBC ‘놀러와-크리스마스 싱글 파티’에 출연해 “데이트 첫 날 키스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심은진은 “당사자들 끼리 마음만 맞으면 당일해도 상관없다고 본다”면서 “지금 난 5개월 전 마지막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솔로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싱글 파티’ 특집은 절박하게 커플이 되기를 희망 하는 남녀 솔로 연예인 4쌍이 한 자리에 모인 미팅 콘셉트로 진행됐다.
남자 솔로로는 최근 작가로도 변신한 7년차 솔로 배우 류승수, 연기자 최필립, 개성파 배우 임형준, 군대에서 갓 돌아온 부담보이 천명훈이 여자 솔로로는 심은진 외에도 애프터 스쿨 가희, 드라마 ‘스타일’에 출연한 한채아,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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