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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민수 ‘오늘은 터프가이가 아니라 자상한 아버지’
입력
|
2009-12-22 17:42:04
지난해 노인과의 폭행 시비 후 은둔 생활을 했던 배우 최민수가 2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연말특집극 ‘아버지의 집’의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최민수는 두 아들과 아내 강은주 씨와 참석해 시사회를 지켜봤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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