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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씨 동아꿈나무 200만원 김병헌 변호사 100만원 기탁

입력 | 2009-12-24 03:00:00


동아꿈나무재단은 김병헌 변호사가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2004년 8월부터 42회에 걸쳐 4200만 원을 보내왔다. 이정자 씨(서울 서초구)도 장학금으로 200만 원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