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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별 중의 별

입력 | 2009-12-25 03:00:00


‘흑진주’ 하인스 워드(33·피츠버그 스틸러스)가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선정한 최근 10년간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 올스타팀의 와이드 리시버로 뽑혔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각고의 노력 끝에 정상에 섰다. 그의 인생 역정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남복 kn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