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첨단 기술이 스며든 커뮤니티 아파트산책, 여가, 레저 등 호텔 못잖은 원스톱 라이프
바로 ‘新동백 롯데캐슬 에코.’
올해 7월부터 운행하는 용인 경전철 어정역 부근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770채의 대단지로 롯데건설의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녹여 멀리서만 봐도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단지 안에서 산책, 조깅, 운동, 여가, 레저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로 꾸며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교통의 중심이 될 이곳에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로 국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특별함으로 설계된 캐슬 디자인
우선 이 아파트 들어서는 주변은 사방이 나지막한 구릉지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공원, 석성산 자연공원, 수원CC, 남부CC 등 명문 골프장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녹지율도 무려 40%여서 어디서든 사계절의 싱그러움을 맛볼 수 있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을 비롯해 약 2.5km의 순환형 산책로, 에코브릿지도 설치된다.
아이들을 위한 테마 놀이터, 여유로움을 주는 커뮤니티 마당, 시원한 물소리와 상쾌함이 가득한 친수공간 등 다양한 공원과 조경시설들이 어우러져 전체가 하나의 생태공원을 이룬다.
○차원을 넘어서는 캐슬 커뮤니티
풍부하고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이 아파트만의 특권이다. 굳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취미생활과 여가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헬스, 요가, GX 등을 통해 활기찬 삶을 가꿀 수 있는 휘트니스 센터는 물론 건식ㆍ습식 도크가 갖춰져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사우나가 설치된다.
가족 행사, 친지 모임, 입주민 회합 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연회장이 마련되며, 자녀들이 보다 우수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단지 내 영어도서관 및 독서실도 조성된다.
○사람을 생각하는 캐슬 시스템
최첨단 시스템은 편리함과 함께 안전한 생활까지 제공한다. 집 안팎에서 가스와 조명, 난방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져 난방비와 에너지도 절감할 수 있다. 오염된 공기를 자동으로 환기시켜 언제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집안으로 들어서면 곳곳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실용적이고 편안한 내부 구조는 물론 고급스러운 마감재까지 입주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수납공간도 다양하게 만들어서 남는 공간이 없도록 짜임새 있게 설계됐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