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리에, 섹시화보 찍은 이유?

아키바 리에.

KBS2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의 일본인 미녀 아키바 리에가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조근조근한 말투와 얌전한 외모 때문에 청순한 이미지로 인지도를 얻은 리에는 ‘미수다’의 오랜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외국인.

리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원래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가 닿아 촬영하게 됐다”며 “조만간 일본패션에 관한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에는 섹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이 어렵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미수다’에 들어오기 전 일본에서 연예 활동한 경험이 있어 어렵지는 않았다”면서 “잡지 모델을 했던 경험이 많아 화보 촬영은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리에는 최근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한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