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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새 용병 후커 영입

입력 | 2010-01-07 03:00:00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서울KIXX는 6일 성적 부진으로 퇴출한 이브(19·도미니카) 대신 데스티니 후커(22·미국)를 영입했다. 후커는 195cm의 장신 레프트 공격수로 지난해까지 세 차례 미국 육상 대학부 높이뛰기 챔피언에 오른 이색 경력의 소유자. 10일 열리는 도로공사와의 서울 장충체육관 첫 홈경기 때 데뷔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