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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캘린더]동장군 무색한 ‘밀어내기 분양’… 전국 11곳 청약

입력 | 2010-01-11 03:00:00


다음 달 11일 양도소득세 한시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1월 분양 시장이 예년과 달리 분주한 편이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분양 시장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12일부터 경기 이천시 증포동 ‘설봉2차 푸르지오’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8개동에 전용면적 84∼146m² 총 347채가 들어서며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 13일에는 한양이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한양 수자인’의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84m², 총 453채로 2012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