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남성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이 화려하고 열정적인 군무로 멋진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서울 청담동 카페 르뉘블랑쉬에서 열린 ‘제국의 아이들(ZE:A)’쇼케이스 현장.
아홉 명의 개성 강한 남성 멤버들로 구성된 ‘제국의 아이들(ZE:A)’은 이미 데뷔 전부터 완성도 높은 군무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전국을 돌며 50여회의 게릴라 콘서트 무대로 착실히 내공을 쌓은 가요계의 무서운 기대주다.
올 연말 신인상을 타는 게 일차 목표라며 당찬 소감을 밝힌 ‘제국의 아이들(ZE:A)’은 오는 15일 KBS2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