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7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Ⅷ’

이제는 살아있는 전설이 된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사진)이 첫 내한 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10년 만에 이뤄진 그녀의 정규 월드투어인 ‘낫싱 벗 러브 월드투어’(Nothing But love world tour)의 ‘초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휘트니 휴스턴은 이 무대에서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아이 윌 올웨이스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비롯해 지난해 복귀를 선언하며 내놓은 노래 ‘아이 룩 투 유’(I look to you) 등을 열창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