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
그룹 초신성이 2010년 새로운 한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20일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라스트 키스’(Last Kiss)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에 올랐다.
초신성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4장이 모두 오리콘 순위 톱10에 연속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초신성은 싱글 ‘라스트 키스’의 발매에 이어 3월3일 두 번째 정규 앨범을 일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24일에는 보아 등과 함께 요코하마 수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온타마 카니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인조로 구성된 초신성은 지난해 티아라와 함께 프로젝트 곡인 ‘T.T.L(Time to Love)’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