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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성 건보심평원장 사의

입력 | 2010-01-27 03:00:00


차관급인 송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62)이 25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차관으로 있다 2008년 10월 취임한 송 원장은 아직 임기가 1년 8개월이나 남아 있다. 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송 원장은 충북의 한 대학 총장 자리를 제의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차관급 인사를 앞두고 결심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우경임 기자 wooha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