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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교후배에게 꽃다발 받은 윤하 ‘기쁨 두배’

입력 | 2010-02-04 14:07:15


가수 윤하가 4일 오전 서울 휘경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재학생 및 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윤하는 안현옥 교장으로 부터 명예졸업장을 건네받고 한 재학생으로 부터 꽃다발을 전달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윤하는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 때인 지난 2004년 휘경여고를 자퇴, 이후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마쳤다. 또한 윤하는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에 합격,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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