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감면 혜택 마지막 기회…미분양 물량 눈길
부동산 전문가 “수도권 위치 브랜드 대단지 관심”
2월11일까지 계약금 5% 한시적 특별혜택 ‘영종힐스테이트’ 인기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최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되고 있어 이를 최대한 이용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오는 2월 11일까지 계약하면 양도세 감면 등의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서둘러 미분양 물량을 잡으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미분양 아파트는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 99% 성공하려면 수도권에 위치한 브랜드 대단지를 선택해야 한다. 대형건설사가 지은 브랜드 아파트는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편의시설 등이 프리미엄급이다. 또한 1천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는 찾는 사람들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경기회복기에는 집값 상승으로도 연결된다.
또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저렴하게 신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과 시세 차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는 ‘영종 힐스테이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대건설이 A45블록에 짓는 ‘영종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8∼37층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3㎡, 총 1628가구로 구성된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단지 앞에 영종 브로드웨이가 조성돼 문화의 중심 입지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주변에 인천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는 물론 지구내 6개 초등학교와 4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 등이 들어서며 외국인학교가 추진중에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후반으로, 송도나 청라에서 나왔던 신규 분양 단지 분양가보다 싸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오는 2월 11일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된다.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고 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이 안되며 60% 이자후불제의 혜택도 주어진다. 또 2월11일까지 한시적으로 계약금 5%의 특별혜택이 주어져 1480만∼165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문의: 032-423-7114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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