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성-허태희, MBC ‘파스타’ 제공.
MBC 월화극 ‘파스타’의 몸짱 남자 배우들이 KBS 2TV ‘추노’ 짐승남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하고 나섰다.
‘파스타’ 5대 복근남의 주인은 바로 최재환(주방보조 은수), 노민우(요리사 필립), 최민성(홀서빙 네모), 이지훈(요리사 현우), 허태희(요리사 상식).
비록 드라마에서 멋진 몸매를 보여줄 기회는 없지만 숨겨진 5인방의 멋진 몸매에 누리꾼들은 ‘추노’ 못지않은 짐승남들이 등장했다며 환호하고 있다.
그룹 트랙스의 드러머 출신인 노민우는 “근육은 만드는 것 못지않게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하루에 몇 시간씩 드럼을 치기도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