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국민은행 4연패 탈출 단독 4위로

입력 | 2010-02-08 03:00:00


국민은행이 7일 부천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여자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68-50으로 승리해 4연패에서 벗어났다. 변연하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20점을 넣고 1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23점을 넣은 정선화도 공격에 힘을 보탰다. 13승(18패)째를 거둔 국민은행은 전날까지 공동 4위였던 신세계(12승 19패)를 5위로 밀어내고 단독 4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