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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의 ★’ 아이티서 번쩍

입력 | 2010-02-08 07:00:00

변정수·이광기등 방문 지원



변정수. 스포츠동아DB


강진으로 폐허가 된 아이티를 돕기 위해 국내 연예인들이 직접 참사 현장을 찾는다.

변정수(사진), 이광기, SG워너비의 김용준 등은 직접 아이티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

이들은 KBS 1TV의 이웃돕기 모금 프로그램인 ‘사랑의 리퀘스트’ 제작진과 함께 아이티로 떠난다. 13일께 현지로 출발하는 이들은 식량난에 허덕이는 현지에 구호품을 전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도 직접 찾아갈 계획이다. 변정수 이광기 등은 그동안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던 주인공들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