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자치단체들이 도시민의 귀농, 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10개 시군은 귀농지원조례를 제정해 주택과 농지 구입 등 귀농인들의 초기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
고창군은 영농정착금으로 가구당 500만 원을 주고 농지구매 자금으로 최대 1억 원을 연 2%의 저리로 빌려준다. 완주군은 이사비(50만 원)를 비롯해 주택 매입이나 수리비(500만 원)를 주고 농지임차 및 구입비 일부를 보조하며 출산장려금, 자동차 번호판 제작비, 고교생 자녀 학자금,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꼼꼼하게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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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도내 귀농자는 2007년 467명, 2008년 385명, 2009년 883명 등 총 1735명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