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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북한과 5월 축구평가전

입력 | 2010-02-12 03:00:00


한국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B조 첫 상대인 그리스가 한국을 대비한 ‘모의고사’ 상대로 북한을 선택했다. 11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의 A매치 일정에 따르면 그리스는 5월 25일 북한과 친선경기를 벌인다. 경기 개최 장소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스위스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역시 한국의 본선 상대인 아르헨티나는 이날 홈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힘겹게 역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