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통유리 건물은 유리의 독특한 물리적 특성 때문에 파장 형태의 빛이 유리를 투과하면서 열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높아진 실내 온도에 냉방부하가 늘어날 수 밖에 없었다. 더욱이 여름철 이상고온 현상이 잦아지면서 통유리 건물의 냉방 부하는 계속 증가해 왔다.
겨울철 통유리 건물은 콘크리트 등 다른 건물 외장재에 비해 내부 열을 지키지 못한다. 이처럼 유리를 통해 손실되는 열은 겨울철 난방부하의 원인이 된다.
이런 가운데 열 차단 필름 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나노윈도우필름(www.nwf.co.kr)은 획기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단열필름 ‘C1-세라믹필름’(단열필름)을 선보였다.
‘C1-세라믹필름’은 수축과 변형이 없어 내구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화재시 유독가스를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유리벽이 이미 시공된 상태라도 필름을 즉시 부착할 수 있어 고층 오피스빌딩, 아파트, 빌라, 학교, 관광서 등에서 꾸준히 시공하고 있는 추세다.
여름철에는 강한 태양열의 90%이상을 반사, 차단시키고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해 냉방비를 대폭 절약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유리창으로 방출되는 실내열의 손실을 감소시켜 난방비를 약 30%이상 절약할 수 있다
현재 가든5 TOOL, 도봉구청, 성북구청, 문백초등학교, 당산서중학교, 하남시 문화예술회관, 한국가스공사, 서울특별시 마곡홍보관,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시공했으며 꾸준히 시공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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