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웅인. 사진제공 | tvN
정웅인이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정웅인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김병욱 PD가 연출한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번 카메오 역시 정웅인이 출연을 자처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웅인은 극 중 은행강도역을 맡았다. 그는 은행에서 돈 자루를 갖고 도망쳐 나오던 중 경찰에게 쫓기다 황정음이 탄 차에 올라타면서 예상 못한 일이 벌어진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