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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단국대 천안캠퍼스, 식품 유해물질 연구사업 따내

입력 | 2010-02-19 03:00:00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족한 ‘유해물질 안전관리 통합노출 평가사업단’의 연구 총괄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단에는 총괄기관인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비롯해 주관 연구기관(경희대, 중앙대, KIST)과 세부연구 추진기관(서울대, 국립암센터 등) 등 10개 기관 120여 명의 연구원이 참여한다. 이 사업단은 2012년 말까지 국비 63억 원을 활용해 식품의 유해물질 노출평가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