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뮤직비디오 ‘와랄라 랄라레’ 티저영상 캡처.
배우 전세홍과 원투 멤버 송호범의 뜨거운 키스신이 화제다.
원투는 지난 20일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와랄라 랄라레’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으로 관심을 모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원투 멤버를 비롯해 전세홍, 정경호 등이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했다.
티저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한 편의 영화같은 영상이다”, “영화 ‘추격자’가 생각난다”, “원투 멤버들이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 기대된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원투의 ‘와랄라 랄라레’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