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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국상회 회장 박근태 씨

입력 | 2010-02-25 03:00:00


중국한국상회는 24일 중국 베이징(北京) 켐핀스키 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박근태 CJ그룹 중국본사 대표(56·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1980년 대우산업에 입사해 중국에서 주로 활동해온 ‘중국통’으로 2004년 대우 중국유한회사 총재를 거쳐 2006년부터 CJ그룹 중국본사를 책임져 왔다.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재중국 한국 상공회의소로, 회원사는 1월 말 기준 580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