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왼쪽) 김승우 부부. 스포츠동아DB
가족여행겸 현지 진출 답사
김승우·김남주 부부가 동반 여행길에 올랐다.
지난해 초부터 1년 여 동안 드라마와 영화,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이들 부부는 2월26일 일본으로 떠나 4일 동안 도쿄에 머물며 단란한 시간을 가진 뒤 1일 오후 귀국한다.
김남주는 히트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지난해 5월 일본에서 방송된 이후 현지 한류 팬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우 역시 ‘아이리스’가 6일부터 일본 TBS의 위성채널에서 먼저 방송을 시작하고 4월부터는 밤 9시에 지상파 T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