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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콤팩트] 남아공 월드컵 빅스타로 리오넬 메시 선정 外

입력 | 2010-03-02 17:31:15


▲ 남아공 월드컵 빅스타로 리오넬 메시 선정
남아공월드컵 최고 빅 스타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꼽혔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2일(한국시간) 월드컵 개막 특집 기사를 통해 이번 대회 출전할 선수 가운데 50명의 선수를 추려 순위를 매겼다. 이 가운데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개인으로나 팀으로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며 최고로 평가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웨인 루니(잉글랜드), 카카(브라질), 사비(스페인)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히딩크, 코트디부아르 감독으로 영입 가능성 커
히딩크 감독이 남아공월드컵에 코트디부아르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AP통신은 2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일간지 ‘데 텔레그라프’를 인용해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지휘하게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터키와 계약한 히딩크 감독은 코트디부아르대표팀을 맡게 되면 월드컵만 한시적으로 지도하는 ‘파트 타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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