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오브…’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맨 오브 라만차’. 사진 제공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맨 오브 라만차’는 세르반테스가 곧 돈키호테였을 것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돈키호테를 통해 인간 내면의 불굴의 의지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5일 오후 7시 반, 6일 오후 3시, 7시. VIP석 10만 원, R석 8만 원, S석 6만 원, A석 4만 원, B석 2만 원. 042-610-2222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