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피에르 모렐
·출연 존 트라볼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관람등급 18세 관람가 ·개봉 3월 11일
‘13구역’ ‘테이큰’에 이은 제작자 뤽 베송과 피에르 모렐 감독의 세 번째 콤비 작품.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할리우드 스타일의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다. 테러조직으로부터 미국의 1급 정부인사를 보호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베테랑 요원 왁스(존 트라볼타)와 주프랑스 미대사관 직원이자 미국정부의 인턴 비밀요원 제임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실력은 수준급이지만 다혈질 성격에 종종 규정을 어기는 왁스와 공무집행 원칙만을 내세우는 제임스는 사사건건 부딪치지만 결국 명콤비를 이루며 임무를 수행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