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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불방망이 위력 어때?

입력 | 2010-03-13 18:58:35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둘째날 유신고-휘문고의 경기. 3회말 휘문고의 강양규가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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